간만에 마이 리뷰를 썼다. 거의 폭주했다. 11개나 쓰다니.. 도라이다..

이건 귓발로 쓴게 아니고 글발로 쓴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상당히 뭔가 아는척 하는듯한 말투는 부족한 나의 실력을 숨기기 위함이다.

근데도 적었던 것은 왠지 오늘의 글은 너무 예쁘게 잘 나올거 같아서 였다.

물론 다 몇번씩 청취하였던 음반이기도 하기에.. 윤동주님의 쉽게 쓰여진 편지마냥

그렇게 쉽게 적었다. 거의 2시간 정도 걸린 이 리뷰 작업은 내 블로그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내가 글쓴걸 어떻게 알았는지 몰겠다. 새벽에 22명이라니..

누가 알면 좀 갈쳐 줬으면 좋겠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가 사랑해 드릴꼐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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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8-03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

바밤바 2007-08-13 00:56   좋아요 0 | URL
화이팅!! 아자아자!!

푸하 2007-08-10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쇼팽의 리뷰보고 왔어요. 가뜩이나 클래식이 듣고 싶던 차인데 욕망을 돋우는 리뷰네요... ^^:

바밤바 2007-08-13 00:57   좋아요 0 | URL
뭐 듣고 싶으면 들으셔야죠~ 하하.. 요즘 즐길게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쉽상인데 고전음악 들으면 그나마 세파에 덜 휩쓸리는듯해요~ 껄껄

레이저휙휙 2007-08-19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앙, 클래식 분야에 리뷰를 폭탄 투하해주셔서 얼렁 건너왔지요. 그저 감사합니다!

바밤바 2007-08-22 01:45   좋아요 0 | URL
그냥 저 좋자고 쓴건데요 뭐~ 글을 몰아쓰는건 안좋은 습관같아요~
꾸준히 자주가 젤 좋지 않을까요~ 그럼 존하루~^^

무버스 2008-05-11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공부 많이 하고잇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바밤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