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 원서 싸게 파시는 분이 있길래, 6권 샀어요.
한 권에 3000원! ^ㅡ^
며칠 전에 번역본이 나왔던가요? 댄 브라운의 [디지털 포트리스]
번역본은 두 권.. 원서는 그리 두껍지 않은 한 권. 왜 꼭 두 권으로 갈라 내는지.. 쯧.
맥 케봇의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 4 Princess in Waiting
그리고 토니 파슨스의 [Man and Wife]
우리 나라에 출간된 이 사람의 책으로는
이 책 한 권이 있네요. [서른 번째 생일 선물]
재밌을지 어떨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추리소설 두 권. 제임스 패터슨이랑 조나단 켈러맨 한 권씩. ^^
제임스 패터슨 [The Lake House] <--- 허니문이나 키스 더 걸 등의 저자지요.
조나단 켈러맨의 [The Conspiracy Club]
알라딘에는 없군요. 저것도 재밌어 보이네요. ^^;
마지막으로 캔디스 부쉬넬(섹스 앤 더 시티의 원저자)의 소설
[Trading Up]
이건 555페이지나 되는데 글자가 백과사전 글자군요. - _ - ;;; 흠..
어제 받았는데 다 새 책들이라 (재고 정리하는 거라 하더라구요)
뿌듯해 하며 프린세스 다이어리부터 읽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