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Bates-  Twilight   Rendezvous

저런 골목길만 보면 여행가고 싶어져요. 아아, 꿈의 지중해-
로렌초의 시종님,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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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5-05-15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이 아니라니까요오오오~~~ 판다님. 지금 항공권 때문에 아직도 씨름 중이란 말입니다!! ㅠ ㅠ 도대체 어쩌면 좋냐구요...... 4월달에 사둘걸 싶지만, 그때는 못갈 것 같기도 했었는데. 흑흑. 화요일엔 조별 발표도 있어서 그것두 준비해야 하는데.(그런데 왜 여기와서 오밤중에 하소연이얏!!!) 암튼 그림은 멋집니다. 정말루요.>.<

panda78 2005-05-15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대신 씨름하고 대신 갔다 와도 되나요? ㅋㅋㅋ 거 참, 딱 정해져 있어서 짐챙겨서 떠나면 얼마나 가뿐하고 좋겠냐마는... 현실은 그렇지가 않으니 말예요. 오히려 여행가기 전부터 지칠만큼 일이 어찌나 많은지..
어찌어찌 항공권 잘 사셔서 즐겁게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요. 부디 베네치아 사진 좀 잔뜩.. ^^;;
(근데 7월되면 확- 비싸지는 거 아녜요? 확실히 언제 떠나실 예정이신대요? @ㅂ@)

로렌초의시종 2005-05-15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촉박하게 일정을 잡아서 방학 하자마자 6월 초에 가서 생일 전에 돌아올지, 조금 여유를 두고 7월 초에 가서 도중에 생일을 맞을지, 아니면 생일을 보내고 7월 하순에 가서 방학 끝나기 전에 돌아올지 고민중이랍니다. 별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가운데 생일이 끼어 있어서 그걸 기준으로 이것저것 생각하니 더 복잡해요. 날씨도 좀 맘에 걸리구요. 아무튼 열흘 내에 항공권은 결제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로렌초의시종 2005-05-15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세 시나리오 마다 항공권 가격이 제각각이죠. 상당히 격차가 큽니다. 흙.

panda78 2005-05-15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초에 가시는 게 제일 쌀 거 같은데. 전 유럽 안 가봐서.. ^^;;
근데 작년 여름엔 유럽 무지 더웠다죠? 프랑스에서 사망자도 많이 나오고 그랬잖아요. 올해는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