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도 많으시고, 옆지기님도 아프시고 아영엄마님도 아프신데... ㅜ_ㅜ
제가 하도 생일이랍시고 찧고 까불고 서재에서 난리부르스를 추니까
이 밤중에 들르셔서 책 선물 해 주신다고.... 흑흑.. 제가 죄인입니다. 그저 그저 죽여주셔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_ _)> (^-^;;;)

폴 써루의 유라시아 횡단 기행을 골랐어요.
폴 써로우의 중국 기행문이 하도 평이 안 좋아서 읽을까 말까 무지 망설였는데,
그래도 한번쯤 읽어보고 싶어서요. ^^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읽겠습니다.
아영엄마님, 그리고 아영엄마님의 옆지기님 모두모두 어서 나으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