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인간아 > 책 한 상자의 인연

지인께 오늘 책을 빌렸다. 누군지 다들 아실 것이나, 혹 누가 될까 하여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책의 무게만큼이나 값지고 소중한 인연이 시작된 셈이다. 바지런 읽어야 할 마음의 무게는 책을 나르느라 낑낑거린 것보다 더 무겁게 나를 짓누른다. 행복한 압박감이다. 앞으로 성심을 다해 읽어야 할 일만 남았다. 일하듯 책 보리라.

<로댕>

 

 

 

<르네상스 미술기행>

 

 

 

<명화를 보는 눈>

 

 

 

<그레이트 아티스트>

 

 

 

<두첸의 세계명화 비밀탐사>

 

 

 

<고전주의와 바로크>

 

 

 

<천년의 그림여행>

 

 

 

<보티첼리가 만난 호메로스>

 

 

 

<창조자들> 1권과 3권

 

 

 

<감상적 킬러의 고백>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내 이름은 콘라드>

 

 

 

 

<소가 되어 인간을 밀어라>

 

 

 

 

<이슬람 문명>

 

 

 

<예술과 패트런>

 

 

 

그리고 <중세의 미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anda78 2005-03-2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 히히 =)

딸기 2005-03-24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판다님 ^^

panda78 2005-03-2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히히히-

nemuko 2005-03-25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판다님....이러시면^^
근데 이 목록도 근사한걸요...스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