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당첨도 안됐는데 책을 보내주시다니... 책 일곱 권 보내주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
감사히 받았습니다. <(_ _)>
칭찬하실 만 하네요! 페낙 씨는 군데군데 건너뛰어가며 읽을 자유도 독자의 권리라 했지만, 이 책은 건너 뛸 곳이 하나도 없더군요. 모처럼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별 언니, 그러니 이 책 빼고 빌려주시면 됩니다요-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