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다섯 조각!

표지 색이 귤색인 줄 알았더니, 형광 오렌지 색이네요. 책꽂이에 꽂아두니 무진장 튑니다. 흐흐..
조안 해리스의 다른 책 [블랙베리 와인]도 근간된다고 하니 기다려집니다. (영화 초콜렛의 원작자래요)
이 책이 많이 팔려서 기왕이면 저자의 [프랑스 풍 주방]도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들어요.ㅋㅋ
지금은 다른 책에 밀려서 한 서른 페이지 정도 읽은 채로 책장에 모셔져 있지만, 서른 페이지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즐거운 독서가 될 듯 합니다.
감사드려요- 플레져님-
멋진 연말 보내시구(아.. 부러워라.. 샘나라.. ), 더 멋진 2005년 맞으시기를 바래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