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다 읽고 난 지금.. 대략 멍하다. 잘 모르겠다. 재미는 있었는데.. 군데 군데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부분도 있었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머릿 속에 떠오른 수많은 물음표들.

나중에 찬찬히 다시 한 번 읽어볼까. 그러면 좀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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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4-09-20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사놨는데. 일본 야구 어쩌구 하는거 한참 일본소설 읽을때 도서관에서 봤던 생각 나네요. 아, ' 살인자와의 인터뷰' 다 봤구요. 오늘 보내드리면, 내일이나 모레는 받으실 수 있겠네요. ^^ 요즘, 살인자와의 인터뷰, 패트리샤 콘웰의 여검시관 스카페타 시리즈 따위 보니, 밤길다니기가 무섭습니다. -_-;;; 연쇄살인, 미성년 성폭행, 잔인한 짓 서슴없이 저지르는 싸이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