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H > 야간 보초병의 방


야간 보초병의 방,  1959

대상을 내포한 공간과 대상과의 비례의 교체가 가장 명확하게 표현된 작품들 중 한 예이다.  이런 모순된 조작은 열려진 공간인 실외의 사과와 주위 환경에서부터 고립되어 인위적인 방 안의 닫혀진 공간 안으ㅔ 있는 사과의 본성 사이의 대립으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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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7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의 사과님은 제가 넣은 것입니다. ^^;; 사과님 저기 발갛게 멍두 있구.. 멍든사과네요... (억지인가요? ^^;;)

미완성 2004-08-0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어머나~ 튼실한 제 엉덩이만한 솨과인걸요?
판다님의 멍같기도 하고-0-
아아~~~ 판다님의 저에 대한 솨랑은 제가 1938586번으로 접수해놓겄어요~
역시..이벤트 직전이라 그런지 모두가 나에게 친절하구나..!! 음홧홧홧!

panda78 2004-08-07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잊어버릴 뻔 했네... 오늘 밤도 알라딘과 함께- 음핫핫핫- ^.- 찡긋-

미완성 2004-08-0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아직 300명 정도 남았어요옹~

panda78 2004-08-0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못 들어오는데.... 월요일에 3333이 되시기를... 부디.. ^-^;; 부디-

미완성 2004-08-07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마음씨 좋은 판다님의 소원이라면 하느님도 들어줄까 말까 고민되실 것이어요 캬캬캬

털짱 2004-08-07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그림이나 그 위에 그림을 볼 때, 심리학적으로 분석하자면 판다님은 솨과님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군요. 솨과님이 판다님의 부재시 화장품 리뷰를 한다던가 미모로 맞장을 뜨자던가 하는 것이 내심 걸렸다는 판단이...

미완성 2004-08-07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털땅님은 끊임없이 제 미모의 걸림돌이 되고 계세욧욧욧! 목의 때가 칼국수처럼 밀리는 건 또 어째 아셔가지구..ㅠ.ㅠ

새벽별님 저 이쁘죠옹? *.*

털짱 2004-08-08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거울을 좀 봐... 더럽게시리 그꼴을 해가지고도 머리에 꽃은 왜 꽂고 있는 거야, 도대체!!
판다님, 솨과에게 적절한 처방을 좀 내려주시와요. 더러워서 도저히 같이 못 다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