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fool님이 보내주신 깃털 왕관을 모모에게 씌우다.. 제딴에 우스꽝스럽다는 걸 눈치챘는지 반항하길래 간식으로 홀린 상태에서 한 컷.. ㅋㅋㅋ 못생긴 아가씨 같다.. - 고개를 들라.. - 아이, 부끄러워요.. (왜 대머리여가수란 단어가 떠오르는지..;;;)- 고개 들면 개껌 주실거죠? - 흠.. 아까보단 좀 낫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