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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6-03 13:48
https://blog.aladin.co.kr/panda78/474002
골목길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아련한 향수가 느껴진다.
저런 골목이 있는 동네에 산 적도 없는데...
세잔
허친슨
콘다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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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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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그림은 콘다코바처럼 황혼녘에 그려야 제맛인 것 같아요.
어스름한 저녁놀에 물들어 그늘이 깊어가는 골목길..
골목길 그림은 콘다코바처럼 황혼녘에 그려야 제맛인 것 같아요.
어스름한 저녁놀에 물들어 그늘이 깊어가는 골목길..
panda78
2004-06-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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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집에 돌아가야 할 것 같잖아요.. 가면 엄마가 찌개를 보글보글 끓이고 계시고..
멍멍이가 왈왈 짖으면서 마중 나오고.. 엄마... TㅁT
빨리 집에 돌아가야 할 것 같잖아요.. 가면 엄마가 찌개를 보글보글 끓이고 계시고..
멍멍이가 왈왈 짖으면서 마중 나오고.. 엄마... TㅁT
이파리
2004-06-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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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 번째 그림이 맘에 듭니다. 왠지 동화의 한 페이지 같군요. 저의 '골목'에 가까운 그림입니다.
세잔은 원래 별시리... 이고, 콘다코바는... 예쁘장하기는 한데... 멀~리 에펠탑도 보이고... '골목'같지가 않군요. 차라리 현관~*
전 두 번째 그림이 맘에 듭니다. 왠지 동화의 한 페이지 같군요. 저의 '골목'에 가까운 그림입니다.
세잔은 원래 별시리... 이고, 콘다코바는... 예쁘장하기는 한데... 멀~리 에펠탑도 보이고... '골목'같지가 않군요. 차라리 현관~*
panda78
2004-06-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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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시리-- 가 뭐에요? @.@
별시리-- 가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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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꿈속 같은 멋진 ..
아.. 진짜 표지보고 설..
너구리 가방 사고 싶은..
판다님. ㅋ 엄지손가..
에휴.. 판다님 글을 너..
내 덕은 무슨...ㅋㅋ아..
(걱정하실까봐....)
전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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