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아련한 향수가 느껴진다.

저런 골목이 있는 동네에 산 적도 없는데...


세잔


허친슨

 콘다코바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arrysky 2004-06-0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골목길 그림은 콘다코바처럼 황혼녘에 그려야 제맛인 것 같아요.
어스름한 저녁놀에 물들어 그늘이 깊어가는 골목길..

panda78 2004-06-03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집에 돌아가야 할 것 같잖아요.. 가면 엄마가 찌개를 보글보글 끓이고 계시고..
멍멍이가 왈왈 짖으면서 마중 나오고.. 엄마... TㅁT

이파리 2004-06-03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두 번째 그림이 맘에 듭니다. 왠지 동화의 한 페이지 같군요. 저의 '골목'에 가까운 그림입니다.
세잔은 원래 별시리... 이고, 콘다코바는... 예쁘장하기는 한데... 멀~리 에펠탑도 보이고... '골목'같지가 않군요. 차라리 현관~*

panda78 2004-06-04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시리-- 가 뭐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