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 회화의 대가 프라고나르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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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4-05-1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일 듯 말 듯, 벚꽃에 살짝 들어간 분홍처럼 아주 엷은 미소가 득의 만만한 것이 바라던 연애편지라도 받은 듯 하네요. 묘하게 교태스런 여인이군요.

panda78 2004-05-17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코코 시대의 여인이라, 교태가 빠지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
hanicare님 정말 정확하시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