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참 좋아했는데..

토요일 수업 끝나자마자 집으로 달려와서 열심히 봤는데,

부산에서는 중간에 끝났습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끝내고는 '부산 문화예술무대'같은 프로를... T^T 크흑.

그래서 끝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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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6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억나요.
저두 이 프로 참 좋아했었는데...

비로그인 2004-05-06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저도 이거 너무 좋아했어요!! >ㅁ< 이거 보고 피어스 브로스넌한테 홀딱 빠졌었는데~ 얼굴마담 탐정 레밍턴 스틸과, 여자탐정의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했었죠! 은근히 묻어날락말락한 로맨스에...ㅋㅋ 어찌나 좋아했던지, 성우들 이름도 다 적어놨었다니까요! ^^ 드라마넷에, 레밍턴 스틸 다시 해주시면 안되요? 라고 건의했으나, 무참히 외면당했다는...흑흑...

panda78 2004-05-06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문 특급에도 저 여자가 나온다면서요? 브루스 윌리스에 저 여자라고 그러던데..
성우들 이름까지 적어놓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뭔가에 열중하시면 정말 깊숙이 파고드시나 봐요. ^^;; 우리 같이 드라마넷에 다시 얘기해 보면 어떨까요? ^^

비로그인 2004-05-07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panda78님까지 지원군이 되어 합세하신다면, 무참히 외면당하지는 않을수도 있겠네요!! 정말 해볼까요?? 얼른 드라마넷 아이디를 기억해내야되겠네요~ ^^

panda78 2004-05-0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 기억하시면 알려주세요. 우리 알라딘에서 딱 백명만 모아서 레밍턴 스틸 다시보기 운동을 하는 거에요! 앤티크님이 97명만 모으세요. ^0^

비로그인 2004-05-0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헉~ 드디어 panda78님까지 백명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