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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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5-05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3년전이었나요? 그때 <노랑장미>라는 연극을 한적이 있었죠. 배우는 아니었고, 대본을 제가 쓰고 연출은 아는 사람이 했는데, 그 연출가가 무대에서의 첫씬을 주인공이 빨래 너는 것으로 설정을 했죠. 연출이 그런 부분에선 감각이 꽤 있었어요. 부조화 속의 조화랄까? 항상 그런식이었죠. 이 그림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

panda78 2004-05-05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대본을 전문적으로 쓰셨나요? @.@ 감탄..

waho 2004-05-0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도 따스해보이고...좋네요...

stella.K 2004-05-05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추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