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바라기 연작을 그린 것처럼 실편백나무 주제 연작을 그리려 한다.

왜냐면 아직 내가 보고 느낀 것 같은 실편백나무를 그린 화가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이집트의 오베리스크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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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4-23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은 처음 보지만, 고흐의 화풍이군요. 실편백나무란 말도 처음 듣는군요. 갈수록 고흐가 좋아집니다.

panda78 2004-04-23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프러스 = 실편백나무인 듯 합니다.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이 더 익숙하실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