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섬세한 그림

노모(로 추정되는 사람)는 아마도 크게 뜬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할 테고
아버지를 기다렸을 아이는 반가움에 웃고 있지만

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심경이 복잡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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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0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추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군요.

애플 2004-03-27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에서 구박 받던 <소공녀 세라>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만화 정말 슬프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