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관한 책들을 이것 저것 읽다가
예--전에 읽고 꽂아두었던 이 책을 다시 꺼내 읽기 시작했다.
정말 정말 재미있다.
글을 쉽게 쓰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인데.
500페이지나 되는데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