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5-10-04  

가을부터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낯설지 않습니다. 판다가 열심이란 말은 어쩐지 낯설어요. 게으름의 철학이 속도의 철학을 이겨낼 때... 우리네 삶이 좀더 평화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가을입니다. 판다님! 인사는 처음인 듯 싶어...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뒹구르르~~
 
 
panda78 2005-10-05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바람구두님! ^ㅂ^ 안녕하세요- 꾸벅!
저는 게으름의 철학에서 좀 벗어나야 판다의 탈을 벗고 인간으로 거듭 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_ -;;;

이 삼일 전까지만 해도 덥더니, 어제부턴 꽤 쌀쌀한 것이 가을은 가을이군요. ^^ 좋은 가을 맞으시길-
(ㅋㅋ 뒹구르르- 가 아주 구엽습니다.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