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4-12-31  

참 좋은 판다판다~
판다님 덕분에 좋은 책 많이 알게 됐어요. 그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 편력을 닮고 싶어요, 내년엔. 판다님이라고 부르는 것 보다 판다판다 라고 부를 때 참 좋아요. 서재 생활 초기에 판다님의 방문과 댓글이 없었다면,, 지금쯤 블로그는 커녕 온라인에 집 짓는 일은 하지 않았을 거예요. 고마워요, 판다판다~ 내년에도 우리 잘 해 보아요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panda78 2005-01-04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이쁜 플레져님, 우리문학을 깊이있게 읽으시는 우리 플레져님. 아무쪼록 올 한해도 판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셔요. ^^
판다판다라는 애칭(?)으로 불러주실 때마다 특별대우를 받는 것 같아서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리 불러 주세요. ^ㅡ^;;
플레져님도 즐거운 한 해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언제나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