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95 2004-12-12  

판다님..
드디어 알라딘에서 판다님을 뵐 수 있게 되었군요. 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책은 재미있게 읽으셨구요? 저도 판다님 소장함에 읽고 싶은 책이 잔뜩 있긴 하지만 이번 겨울엔 제 책장에서 자고 있는 아직 못 읽은 녀석들을 해치우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냥 제 책만 돌려주셨음 합니다.. 나중에 빌려주실거죠? 그럼 다음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panda78 2004-12-13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공. 저런.. 죄송해서 어째요... 그럼 봄에 꼭! ^^ 그때까지 재미난 책들 좀 더 쟁여다 놓을게요. ^^ 미라님, 정말 즐겁게 잘 읽었답니다.
그럼 [마성의 아이]만 끼워서 부칠게요.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