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ko 2004-09-25  

추석 잘 보내세요~~~~
시집가셔서 전도 이쁘게 잘 부치시구.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저는 배땜에 아무래도 혼자 집을 보게 될 모양이예요(너무 좋아요....꺄아....)
혼자 있으면서 잠 자고 뒹굴거릴 생각하니 어찌나 좋은지..
밀린 책도 몽땅 읽어 버릴거예요^^
 
 
panda78 2004-09-25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그럼요! 예정일도 얼마 안남았는데 푹 쉬셔야죠! ^^
시댁에서의 노동이란 미루면 미룰 수록 좋은 것! 흐흐..
정말 즐거운 연휴 보내시구요- 연휴 끝나면 또 뵈요- ^^
전을 이쁘게 부치지는 못하겠지만.. 태워먹지는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오겠습니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