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죠 2004-09-15  

판다님판다님오즈마의달콤한판다님
훌쩍훌쩍
잘못했더요
낑낑
제가요 판다님 맛난 별사탕 사드릴려고 요새 열심히 일 다녀서 그렇단 말예요 뭐(요즘은 무조건 변명을 이렇게 한다는)
쿨쩌억 쿨쩌억
판다님, 오즈마의 달콤한 판다님
제 사랑이 이토록 옅지만 부디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녜?

판다님 없으면 알리딘의 오즈마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훌쩍훌쩍.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정말 괜찮아 해주세요. 녜?

제발요.
아아, 마음이 몹시 아파요, 녜?
 
 
panda78 2004-09-15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저는 또 제가 큰 실수 해 버린 줄 알았지 뭐에요. ^^ㅋ 긁적 긁적.
오즈마님, 오즈마님, 오즈 마님의 깊은 사랑두 모르구- ㅡ,,ㅡ ;;;;

별사탕, 별사탕- 담번에 오즈마님 동굴에 놀러가면 꼭 별사탕 주셔야 돼요- ^ㅂ^

오즈마님, 우리 한번 꼬옥--- 안아볼까요? 와락 덥석 부비부비부비부비! 뽀뽀!

코코죠 2004-09-15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뽀! (아아 판다님 정말 다행이에요. 판다님의 마음은 솜사탕 같아요. 그래서 오즈마는 찔끔, 아아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요, 오즈마의 판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