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4-04-07  

안녕하세요...
님께서 글 남기셔서 방문했더니 흑흑흑... 저의 지적 수준이 상당히 님께 미달되는 듯해... 전 미술의 문외한이거든요. 얼마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작품을 보고 야, 이거 포장지로 만들어도 안쓰겠다 했던 접니다. 부럽습니다. 그래도 추리 소설 읽다보니 제가 본 그림도 좀 있어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냥 부러운 마음만 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78년생이신가요? 저랑 딱 10년 차이가 나는 건데... 아, 그럼 더 부끄러워서리... 이만 퇴장합니다...
 
 
panda78 2004-04-07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물만두님이 제 서재에! T^T 기쁘옵니다--- 물만두님, 물만두님은 추리소설에 있어서 1인자시잖아요! 저도 추리소설을 참 좋아해서 물만두님 서재는 일찍부터 자주 들렀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구 저두 미술은 전혀 모르는데, 그저 이쁘다 싶은 그림 옮겨다 놓은 것 뿐이랍니다. ^^;;;
물만두님의 서재에서 또 뵐께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좋은 책 많이 알려주세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