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4-04-07
안녕하세요... 님께서 글 남기셔서 방문했더니 흑흑흑... 저의 지적 수준이 상당히 님께 미달되는 듯해... 전 미술의 문외한이거든요. 얼마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라는 작품을 보고 야, 이거 포장지로 만들어도 안쓰겠다 했던 접니다. 부럽습니다. 그래도 추리 소설 읽다보니 제가 본 그림도 좀 있어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냥 부러운 마음만 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78년생이신가요? 저랑 딱 10년 차이가 나는 건데... 아, 그럼 더 부끄러워서리... 이만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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