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장. - 아, 아.. 빌린 책부터 먼저 읽어야 하는데.. ^^;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왜 손이 안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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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29) 로얄발레단의 신데렐라를 보러 가는 길에 읽었다. 분당에서 광화문까지는 멀고도 멀어 가는 길에 반 넘게, 오는 길에 나머지 해서 오며 가며 다 읽었다. 오호, 그렇군! 그런 의미가 있었군 싶은 부분도 있고, 이건 좀 억지고 갖다 붙인 듯 한데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참 재미있었다. 별 넷. 뒷부분에 세계의 신데델라 계열 민담을 실어놓은 것도 어찌나 재밌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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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찾아 헤매다 드디어 구한 책. ^^ 다시 읽어도 유쾌하다, 좋아라- (이우일 홈피에 가 보니 재간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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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 R A B B A S. 5년 전에 읽었을 땐 무지 충격적이었던 결말이.. 이젠 또 그거냐 싶기도.. ^^;; 다빈치 코드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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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랑 구텐베르크도 읽어볼까나.. (이 두 권만 품절이네. 에이.. ) - 파라오의 복수는 헌책방에서 구했다. 이젠 구텐베르크만 구하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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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이제서야 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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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만은 못했다. 이 책은 샀는데, 이 책을 빌려 읽고 야생초 편지를 샀더라면 좋았을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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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다. 좀 더 일찍 읽을 걸 그랬다. 사서 읽을 걸 그랬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꽃과 나무 도감이 가지고 싶어졌다. 우리나무 백가지라도 사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