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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요리사 84
우에야마 토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표지만 보고 미설(미유키)이 죽은줄 알았다.
(자상하게 웃는 일미씨의 얼굴로 보아 그런게 아니라는 것은 단번에 알수 있지만 말이다.)
기본적으로 뒷권으로 올수록 그림의 기복도 심해지고
등장인물들의 느낌도 많이 달라진다.
그리고 드디어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채소드레싱 야코두부 & 소면
야코 두부는 두부를 물에 담가 양념장에 찍어 먹는 요리란다.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요리로 소개 되었다.
두부에 하룻밤 재운 샐러드를 얹고 소면도 두르고 채소 드레싱을 끼얹어 먹는단다.
드레싱 재료 : 채소 450g , 올리브 오일 1컵, 적포도주 비네거 1컴, 적포도주 1컵, 소금 2작은술, 블랙페퍼 소량
독신자 카레 3
그동안 카레는 전중일가와 성이의 친구들 일미씨네 집을 중심으로 만들었는 데
이번에는 첨으로 철이와 새로운 옆집 식구의 독신자 카레가 다뤄지고 있다.
독신자 카레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카레 만드는 법과 동일하다.
냉동 믹스 들을 사용하는 것이 좀 틀리달까.
카린토
뽑기를 하던 구멍가게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카린토 과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간단히 말해 밀가루 반죽을 튀겨
흑설탕 옷을 입힌 과자이다.
할머니와 연상되는 과자로 적절한 듯 하다.
이집트 카루칸
몰로카이는 대체 어떤 녀석인지 짐작도 가지 않음.
아오키 부장 등장 ..
부인이 대평과장 부인과 너무 똑같이 생겨서 어리둥절 하면서 봤음.
산천어 요리
산천어는 먹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일본 요리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생선이 많이 나와서 좀더 다양한 생선이 먹고 싶어지기도 한다.
배수프
맛도 이해가 가서 먹어보고 싶은 요리
차조기열매요리
차조기는 한국에서는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데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야채류인가보다.
파드득은 한국의 참나물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차조기는 깻잎처럼 생겼는 데 깻잎은 아닌가 보다.
자소엽이라나 모라나..
현미 밤밥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다이어트 요리
현미 밤밥 보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나온 버섯 곤약국이 가장 좋다
닭고기 타타키
이것도 해먹어 볼만 한거 같은데 닭고기도 살짝 겉만 익혀서 먹어도 될라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