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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요리사 85
우에야마 토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빠는 요리사는 나오는 내용에 따라 맛이 이해가 가는 경우 아닌 경우로 나뉜다.
이번권은 좀더 서민적인 요리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해가 가는 요리가 많았다.
닭고기 적포도주 삶기
일전에 성이가 어버이날 일미씨에게 만들어준 볼살 적포도주 삶기이다.
할 수 있을 듯 한데 한국에서는 부케가르니 티백 안 팔라나 --;;
스가메니
의외로 일본 반찬은 국물을 넣어 살짝 질척하게 먹는 것이 많은 모양이다.
오크라가 먹고 싶다.
가족처럼 지내는 일미씨 침에 스기모토 씨가 원래 있었던가 ...?
토란요리
토란도 튀겨 먹는 구나..
숏츠구 전골
도루묵 전골. 맛이 이해되는 요리가 나오면 좀 더 재밌다.
마치노쿠 야키소바
아직 맛있는 야키소바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맛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대구냄비
제목만 봐도 이해가는 요리 , 레시피를 보니 입에 침이 고인다.
물론 고추가루 좀 풀어 넣어야 내가 원하는 맛이다.
고구마 만쥬
만들어서 먹어보면 다른 맛일 것 같은 만쥬.
갈아서 만들거라 생각했는데
감자버터 카나페
이거 여성들에게 인기 있을 것 같은 메뉴다.
위에 얹는 것만 선별 잘 해야 하는 게 관건이지만 , 담백하니 맛날 것 같다.
두유스프
두유에 도미라...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