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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맛은 사람 사이에 있다 -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의 음식과 인생 이야기
천샤오칭 지음, 박주은 옮김 / 컴인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다양한 식재료와 양념으로 중식에 대한 호기심이 일었었다. 또 ˝혀끝.. 중국˝다큐도 재미있게 보았던 터라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 까 했다..하지만 이 책이 베이징 토착 식당 탐방기여서 저자의 경험을 그대로 보기에는 베이징은 미지의 장소였다. 아마 언젠가 베이징 시내를 가보면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글마다 과장된 표현이 넘쳐나는 것이 중국적이라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