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처음 읽은 듯 한데 낯설지 않다. 어찌 보면 식상하고 어찌보면 전형적인 일본식 장인같기도 하다. 한미일 드라마의 비교 농담처럼 책 전반에 일본장인의 교훈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다짐이라는 형식으로 넘친다..
요시나가 후미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