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해 볼까요? 우리 말이 안 통할 거 같지 않은데.' 비이성적인 순간,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이런 대화가 불가능할 것 같아보이는 32가지 타입의 사람들 혹은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화를 진행할 것인가를 실제 사례를 들어 해설한 책. 감성의 하이젝킹을 피해 비이성적 상황을 온화한 상태로 바꾸어 대화를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사례와 질문지, 대응 매뉴얼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사례들이 책 제목의 '크레이지'라고 보기에는 극단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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