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 -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함께 보는 XHTML + CSS 활용가이드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댄 씨더홈 지음, 박수만 옮김, 드류 맥르란 감수 / 에이콘출판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때는 바하흐로...css2의 시대.

은근 슬쩍 웹 표준이 화두가 되더니 요새는 좀 시끄럽네요.
블로그가 기반이 되면서
IE의 독주 체제가 약간은 주춤하면서 더더욱 웹 표준이 절실해 지나봅니다.

처음에는 디자인 태그와 프로그램 태그를 분리 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있었는데
웹 표준이 이것을 준수한다는 것을 알고 머리에 한방 맞는 기분이었지요.

실질적으로 화려함을 추구하는 한국형 사이트는 웹 표준을 구현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긴 하지만
디테일 디자인을 위한 웹 표준은 연구되어져야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글루스와 태터툴즈 등이 적극적으로 웹표준을 도입하고 있지요.

웹표준은 태그만을 페이지 용량을 줄이는 것만이 아닌
데이터의 체계화 분류화를 지향하는 것이더군요.
데이터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적 요소를 css로 제어하는 것이죠.

이 책과 W3c의 표준 을 함께 적용하면서 보면 웹표준을 익히시는 데 최고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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