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지은 남자 발란데르 시리즈
헤닝 만켈 지음, 권혁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다시금 헤닝 만켈~
아아..아쉽습니다. 헤닝만켈....==;;
미소지은 남자는....뭔가 30% 부족합니다.
발란더가 나오기는 하는데 뭔가 다릅니다.

사건 자체가 약간 영화 시나리오적이라고 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다섯번째 여자나 한여름의 살인과는 사뭇 다르군요.
뭔가 주간 신문의 그림자 정부론을 읽는 듯 한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스웨덴의 정의를 위해 투신하는 발란더는 역시나 영웅! 이겠지요. ㅎㅎㅎ)

미소지은 남자는 권력에 맞서서 정의(?) 아니 친구의 죽음을 복수(?) 하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ㅁ=;;(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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