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작은 칼을 벼리자"던 우리의 인권위원장이다.
책 속에서도 대통령의 제 위치를 말하며 비판의 칼날을 겨누고 있다.
인권에 문외한인 사람이 인권위원장을 하고 있고, 국민에 문외한인 이가 대통령을 하고 있다.
이만한 아마츄어리즘 다시 없다.
다시는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