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4
윤흥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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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 켤레의 구두는 무슨 의미를 지닐까? 

 

  우리도 권씨처럼 구두를 태워야만 하는 것일까? 

 

  권씨는 구두를 태움으로써 생의 치열함을 찾았을까? 

 

  의문부호가 많은 건 그가 치열함을 찾았을 지 확신이 서질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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