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춘, 아주 무딘 칼날
손석춘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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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춘, 이 사람 송건호를 닮아간다 싶었는데 요사이엔 김중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 사람 모두 자의가 아니지만 비슷한 궤적의 삶을 살게 된다.  

 

  손석춘에게 아쉬운 것은 칼날을 세우되 한 편은 치지 말자는 것이다.  

 

  진보정당은 분열하면 안 된다 말하지만 왜 진보언론은 자꾸 등을 맞대는 것일까? 

 

  그가 분열의 한 몫을 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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