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에 실린 단편들보다 한결 낫다.
그것은 작가가 지닌 문제의식이 보편성을 지님과 동시에 적절한 형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자이의 명성은 기구한 삶 때문만은 아니었다.
<인간실격>은 어떨지 기대된다.
우리와 중국의 가정소설과의 비교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