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적 시각'으로 보면 정말 잘 보일지 의문이다.
동아시아에 혹 매몰되어 그릇 보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우린 이미 그 같은 과오를 적잖이 해오지 않았나?
그러나 해야만 한다는 것이 할 수 없는 결론이니 또 어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