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가 범람하는 여름, 그리고 미스터리도 잔잔한게나마 주목 받는 여름. 이 두가지를 믹싱하여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소나마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미스터리 소설들
본격 추리와는 또 다른 감흥을 주는 서스펜스 미스터리. 잠 못 이루는 더운 여름 밤 책장을 붙들고 새벽을 맞이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걸작 서스펜스 리스트.
Kelly님의 리스트라니, 기대 만빵입니다.
로드무비 님 하나 골라 보세요. 혹시 압니까. 제가 선물해 드릴지. ^^
하드보일드 [hard-boiled] : 1930년을 전후하여 미국문학에 등장한 새로운 사실주의 수법. 특히 추리소설에서 추리보다는 행동에 중점을 두는 하나의 유형으로서 ‘하드보일드파’를 낳게 하였고, 코넌 도일파의 ‘계획된 것’과는 명확하게 구별된다.
황금기를 수놓았던 본격 미스테리의 4대거장의 작품들 중 나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던 Best 작품들을 두개씩 뽑아 보았다. 널리 알려진 대표작들은 가급적 배제하고, 개인적 취향을 앞세운 목록.
21세기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현상들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쉽게 읽히는 사회과학 추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