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hard-boiled] : 1930년을 전후하여 미국문학에 등장한 새로운 사실주의 수법. 특히 추리소설에서 추리보다는 행동에 중점을 두는 하나의 유형으로서 ‘하드보일드파’를 낳게 하였고, 코넌 도일파의 ‘계획된 것’과는 명확하게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