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독서일지를 써볼까...
민석이가 생쥐스프를 보고 쥐생스프라 읽어서 한바탕 웃고
떠돌이개 포초르는 입이커서 주인을 못찾고 떠돌던 개와 꼬마 루카스가 만나서 만들어낸 이야기
나는 루카스의 엄마가 손가락에 담배들고 있는 모습이 내내 눈에 거슬렸는데 아이들은 전혀 거기에 대한
반응이 없다. 자세히 못본걸까 아니면...
개구리의 세상구경은 뭉치도깨비와 비슷하다고 집어낸다 같은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만든것이니 비슷할수밖에..
제법 눈썰미가 생겼나부다 민석이가 집어들고 읽더니 왜 이렇게 기냐고 끝을 들춰본다.
뭉치도깨비와 같이 단편적인 이야기가 여러편 이어져있다. 다음편은 내일 읽는다고 덮는다.
홍석이는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을 다시 읽는다. 우리홍석이와 딱 맞는 책인가.. 내일은 영미네집 봄이네
집을 주문해야겠다
<내가 읽은 책>




남자애들이라 그런가 아니면 겪은적이 없어서 그런가 읽어줘도 듣지도 않고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하긴 흥미거리는 아니지...
연금술사는 얼마남지 않앗는데 쑥쑥 나가지가 않는다. 거의 마지막부분인거 같은데 이해가 잘 안된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추상적이고 몽환적인 이야기로 이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