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우리집에도 마법천자문이 자리르 차지했다
거의 웬만한 애들이 열광하는 마법천자문, 그리스로마신화를 무시하는 홍석이 땜시 나도 덩달아 딸이 엄청
좋아한다는 친구의 말에도 무관심 했었는데 도서관에서 마법천자문을 보고 열광하는 민석이의 요청으로
드뎌 마법천자문을 삿다 순서무시하고 민석이가 맘에 들어하는 6,8권 

뭐든지 열심히 하면 퀴즈 천자문도 사준다는 엄마말에 "아싸"를 외친다.




위인전에 관심이 갈때도 된거 같고 (엄마만의 생각인가) 작년에 이순신을 좋아하길래(드라마의 영향) 샀더니
홍석이 하는말
"왜 샀어 나 이순신 안좋아해" @@ @@ 정녕 책이 읽기 싫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