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3-11-23  

placebo~~~~~
이렇게 불쑥~~~고개를 들이밉니다^^
플라시보.....
인생에선 플라시보 효과가 필요하지요..
어떤때는 절실하게도.....
그것이 플라시보임을 안다고 해도 말이죠~~
이름이 참 슬퍼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흘러들었나 봅니다...
슬픔은 여러 코드가 있겠지만요~~~
무언가 같은 코드는 본능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나??
알수가 있어야지요....
사람의 연의 닿고 끊어짐을....그 시작과 끝의 조정을......
님의 눈빛이 참 좋습니다...
눈빛 자체가 플라시보효과 만점입니다^^하하(농입나당^^)
님의 나이도 참 좋습니다...하하하
전 늘 제가 살아가고 늘어가는 지금 저의 나이를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삽니다...그러니 저와 같은 님의 나이도 좋음은 분명합니다^^
아니....초면에 이렇게 객적은 소리만 해대다니...이런이런....
전 늘 이 모양입니다...^^
그럼 또 봅시다^^

 
 
 


kstone 2003-11-15  

안녕하세요?
알라딘 [나의 서재]나 [명예의 전당]이 생기기 이전부터 님의 리뷰를 재미있게(늘 주장하시듯!!!) 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태평양 횡단...] 리뷰를 올리다가 님의 리뷰를 다시 발견하곤 이렇게 방명록에까지 들어왔습니다... 음.. 제가 빠져있는 늪(?)과는 동떨어진 세상에 끌렸다고 할까? 말이 나온 김에 헤아려 보니까, 님의 리뷰와 제 리뷰가 겹치는 것이 딱 4개 이더군요 (태평양.. 포함해서). 그래도 '동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은근히 깔려있는 '냉소적' 코드 덕이 아니었나 싶네요...

해튼, 늘 훔쳐만 보다가 이렇게 인사하게 되서 반갑습니다...^^
 
 
 


바늘 2003-10-07  

덕분에 오늘하루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오늘 플라시보님 서재 구경하느라 하루가 다 갔어요
일하면서 짬짬히 보느라구 전부 다 보진 못하구 별다섯개짜리만...
저는 이 방명록에 글남기는데도 썼다지웠다 하는데..^_^ㆀ
어쩜 그렇게 리뷰를 맛있게 잘 쓰시는지...원
하여튼 좋은 글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그럼 건강하시구요
(난 언제나 제대로된 리뷰 한번 써볼까나.......휴우.....)




 
 
 


groove 2003-10-06  

안녕하세요,
여기저기서재읽다가 플라시보란 닉네임이띠어서 구경왓는데(혹시 락그룹플라시보맞는지..전 그걸로생각하고하하)
글도너무잘쓰시고 책도멋지네요.
좋은책많이보고갑니다!
 
 
 


즐거운김양~ 2003-09-18  

좋은 서재를 가지고 계시네요^^
책을 고를 때 그 책에 관한 리뷰를 보게 되면 플라시보 님의 리뷰가 참 인상적이더군요.. 그래서 방문해본 서재인데.. 멋지네요.. 책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고.. 제게 많은 참고가 될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게 될듯하네요..
참 서재 소개를 보고 알게 된 건데 플라시보 님이랑 제가 동갑이란 사실이 왠지 모를 친근감을 갖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