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냐 2003-12-25  

이런, 이런..
야근을 밥먹듯 해도. 책을 위한 시간을 쪼개는 플라시보님. 그새, 또 근사한 리뷰를 하나 낳으셨더군요. 사라마구..별 관심 없었는데, 갖기로 했슴다. ㅋㅋㅋ

 
 
 


비로그인 2003-12-24  

일을 하신다~~~!!
이런 말을 난 참 못하오!!
음흉하여 그런가?...이젠 슬슬 해보려 하오...
메...메....메리...구..구..구리구리스 마스요!!
 
 
 


mannerist 2003-12-24  

이브군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 남깁니다.

궁금해하실 작업 현황: 제대로 된 방학을 맞은 오늘 아침에야 제정신을 차리고 청계천 조명상가를 좀 돌아다녔지요. 아버지 가계 심부름도 겸사겸사하여. 대강 사이즈 비스무리한 전구와 소켓을 구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역시나. 눈대중 디자인이 어디 갑니까. 전구와 소켓 크기에 따라 도면 제대로 그리고 옷걸이 하나 더 망가뜨려야겠습니다. ㅋㄷㅋㄷ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뭐 맛난거 먹으러 안가시나요? 즐겁게 보내시길. 저는 오늘 저녁도 밥벌이로 날리게 생겼습니다. 지질나게 말안듣는 고등학생을 둘이나 가르쳐야 하거든요. 밥벌이의 지겨움이여, 네게 저주 있으라. T_T 좌우간 메리 크리스마스.
 
 
 


책읽는나무 2003-12-23  

메리 크리스마스!!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브리즈 2003-12-20  

열정이 있는 분 같아요

오랜만에 서재에 왔어요.
플라시보 님이 제 서재에 남긴 발자국을 따라온 셈인데, 와보고는 조금 놀랐답니다. 가득해진 마이페이퍼 때문에요. 더 놀랐던 건 마이페이퍼에 일상의 흔적, 기록들을 담아 놓았다는 것. 저라면 조금 망설일 것 같기 때문이죠..

서재를 찬찬히 들여다보니 플라시보 님은 열정이 있는 분 같아요, 새삼.
열정이 더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