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렸다

동대문시장옆 까페에서 카이막을 팔길래 먹었다

가격은 아주 비쌌다


카이막은 처음 먹었는데

아무맛이 없었다

그래서 벌꿀과 함께 먹는것 같다


이것저것 예쁜 소품이 많았음



뭘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가끔 와보게 될 곳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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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정상으로 나왔다

근데 오랜만에 혈압을 재본것이었다

내가 다이어트 어플로 내가 먹은 걸 기록하는 습관이 있는데

내가 한 2달동안 먹은 나트륨이

500~2000이 10%

2000~3000이  10%

3000~4000이  40%

4000~5000이 30%

5000이상 10% 였다

간혹 18000 이렇게 나트륨을 하루에 섭취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칼륨은 100~800정도 나온적이 20%

안먹었다고(?) 나온적이 80%였다

(뭔가 이상하긴 함...)


내가 짠음식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 식습관을 유지하면 고혈압이 생길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조심해야겠지 물론~~


내가 이번에 신장쪽을 잠깐 떠들어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신장은 나트륨은 보존하는 쪽으로 칼륨은 내보내는 쪽으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현재 인류가 짠음식을 그렇게 먹어대는건 고려가 안된 상황같다

아무튼 신장의 네프론의 배출시스템은 나트륨은 보존해서 재흡수하는 통로가 주로 있고 칼륨은 내보내는

통로가 주로 있다고 하는데

짠음식을 많이 먹었을때

나트륨을 배출하는 통로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짠음식을 엄청 많이 먹었을때 혈중 나트륨을 어떻게 정상으로 맞추냐면

그냥 내생각에는 물로 조절하는것 같다 (뇌피셜이다 ㅎㅎ)

그래서 네프론의 집합관(collecting duct)라는 소변이 많들어지는 마지막 코스 관에서 

물을 재흡수하는 정도를 조절하는데 ㅎㅎ~~

짠음식을 엄청 먹었을때 ...

집합관에서 물을 훨씬 많이 재흡수해서 혈중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짠음식을 덜먹으면

물을 그냥 분비하는 정도를 높인다

아무튼 물의 재흡수와 분비를 조절하여 혈중나트륨을 조절하는것 같음

(그니깐 짠음식을 여러날 계속먹으면 고혈압에 걸림)

그런데 칼륨을 적당히 먹으면 나트륨 배설을 훨씬 쉽게 한다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장학 관련 내용에도 전혀 안나왔다

(유튜브 메디칼 강의를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었음)

그런데 그냥 이것도 내 생각인데

칼륨과 나트륨이 신장의 사구체라는 곳에서 같이 빠져나와 집합관이라는 곳으로 갈때

아무튼 혈중 칼륨이 높으면 사구체로 빠져나오는 양도 많을거 같은데

이때는 나트륨이 재흡수되는 양이 줄어들고 그냥 칼륨과 소변으로 빠져나오는것 같다

(뇌피셜임 ㅋㅋ)

이런걸 교육하는곳이 많아야 할텐데 (나도 듣게)
칼륨을 먹을때 왜 부종이 해소되고 이런 기전도 안 가르쳐주니까 답답함
나트륨을 얼마나 먹으면 고혈압걸리는지 이런 이야기도 별로 없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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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실리프팅 세미나가 있어서 갔다

마침 문자를 받았음

그래서 얼른 답장을 하고 갔다

이번에 세미나에 사용된 회사는 정말 유명한 에스테틱 회사인데

이번에 그렇게까지 많이 오진 않은것 같았다는 기분이...

다음주 토요일도 세미나인데 더유명한 회사다

솔직히 다음의 메디칼회사는 우리나라 굴지의 회사인데

문자를 안 줘서 그냥 안갈려고 했다

그런데 문자가 갑자기 와서 그냥 갈려고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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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숲으로 산책을 갔다

휴일인데 좀 한가한 편이었다

근처 까페에서 커피랑 빵도 먹고 조 돌아다녔음

나중에 도시락이랑 과일도 싸고 피크닉이나 올까 생각중

ㅎㅎ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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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인형을 구매했는데 오늘 왔다

나도 한번 만들어볼려고 했는데 그냥 한번 사봤다

인형옷도 퀄리티가 너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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