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갑자기 병원을 정리한다고 하니 정말 깜짝 놀랐다

왜냐면 불과 일주일전에도 봉직의를 구한다고 했고

어떤 분이 와서 스케줄도 변경하기로 했던적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된다니 .....??

그래서 나는 직장을 곧 옮겨야 하겠네.....

잠깐 골치가 아프군.....

이게 뭐냐 ....

저번에 어떤 책을 읽으니 -세상일이 예상의 저 너머에서 초래된다-고 하더니만....

약간 그런감이 없잖아 있다...

약간 짜증이 몰려왔다...

진짜 남자나 예상의 저 너머에서 와라 진짜...

남자를 예상의 저너머에서 아니... 카오스적으로 만나는 법이 뭘까??

내가 약간 고민을 해보니까

방법이 없지않아 있다...

내가 이렇게 주절거리는데 일주일후에 내가 남자를 만날수도 있는거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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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를 해봤는데

(내가 어떤분에게 해줌)

어렵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하이코 많이 해주어야 할텐데....

그분은 다행히(?) 코만 높이고 싶다고 하셔서

하이코만 하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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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이상한 느낌이 든다......

매우 학구적인 글이 나열된 느낌이랄까?

뭘까?

그냥 뭔가 완전히 이상한 느낌이 든다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생각해보는 중......

이 블로그가 머리는 안좋은데 학구열이 넘쳐나는 

한 인간이 만든 블로그 같음......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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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윤곽주사를 맞기로 했다

원장님한테 이번주에......

원장님은 꽤 차가운 분이다

오늘 아침에 문자로 오자마자 나좀 보자고 문자를 받고 갔더니

앞으로 무슨레이저할때 너무 쎄게한다고 발적이 지속된다고 에너지 낮춰서하란 말을 들음

나는 뭐 무조건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이번주 금요일에 아무튼 윤곽주사를 받을건데

본원 윤곽주사에 스테로이드가 꽤 있는걸로 알고있다

어쩌겠냐.....할수없지.....

그리고 다음에 내가 사각턱보톡스나 맞으려고 하는데

이건 내가 할거다......^^

그리고 원장님한테 이마 울트라콜을 받으려고 하는데

엉뚱하게 놔주시면 어떻게 될까.....

답답할 뿐이다......

어쨋든.....

배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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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물론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는 쉽지않은거 같음
그런데 피부과하면서  대충 보는거같다는 느낌은 어쩔수없다
피부상태가 좋아도 A코스로 진행하고
피부가 완전 이상해도 A코스로 똑같이 진행한다
이건 원래 이상했음
진짜 노답 현실   ㅠㅠ
예를들어 
피부가 건강한데 기미가 있다면
나는  1064레이저 토닝과 가벼운프락셀을 추천함
그런데 피부 약하고 기미있으면
긴파장 755레이저를 쓰면서(10ms PD이하로)
 고주파니들을 쓸거같다
그런데 그냥 하나같이 대충 레이저토닝만 한다
강도만 조절하면서 ;;
이거는 뭐가 좀 아닌거 같긴 함
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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