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물론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는 쉽지않은거 같음
그런데 피부과하면서 대충 보는거같다는 느낌은 어쩔수없다
피부상태가 좋아도 A코스로 진행하고
피부가 완전 이상해도 A코스로 똑같이 진행한다
이건 원래 이상했음
진짜 노답 현실 ㅠㅠ
예를들어
피부가 건강한데 기미가 있다면
나는 1064레이저 토닝과 가벼운프락셀을 추천함
그런데 피부 약하고 기미있으면
긴파장 755레이저를 쓰면서(10ms PD이하로)
고주파니들을 쓸거같다
그런데 그냥 하나같이 대충 레이저토닝만 한다
강도만 조절하면서 ;;
이거는 뭐가 좀 아닌거 같긴 함
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