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추워서 결국 긴팔을 하나 사고, 아침부터 나돌아다니기.

- 심지서 스페인 와서 반팔 두 개, 긴팔 한 개를 사는 괴이한 짓을 벌였다.

- 한국에서 옷을 산 기억이 매우 희미한 상황에서.

 

돌아다니다 돌아다니다 낮술 + 돌아다니가 커피 + 자다가 + 돌아다니고 + 저녁 + 돌아다니다가 + 바에서 축구관람.

 

현지인처럼 살수는 없는데, 하는 짓이 현지인처럼 보이는지 자꾸 길가는 사람 여럿이 나에게 길을 묻거나 스페인어로 대화시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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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바르셀로나를 돌아다니다 숙소에서 쉬었다.

 

저녁에는 바르셀로느 재즈클럽 Jazz Si로.

- Jazz Si 공연 동영상은 용량이 너무 커서 여기서 올리는 것은 너무 힘들다.

 

아침에 바르셀로나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에서 메르세 축제와 와이너리 투어 프로그램을 받았는데 돌아다니다가 잃어버린 듯.

- 어차피 다시 가서 받으면 되니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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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던 타라고나.

 

바르셀로나에서 가는 방법도 쉽고 기차 가격도 얼마 안 하길래, 다녀왔다.

- 기차 편도가격이 8.05유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타라고나에 악마의 다리가 있다고 하길래 남들 안 가는 것 꾸역꾸역 다녀왔다.

- 버스타고 다녀오는데, 버스시간이 되게아주무척많이 띄엄띄엄이다.

 

그냥 다리가 아무렇겠나 있는 줄 알았는데, 산중턱에 있어서 산속을 엄청 걸었다.

 

타라고나 도심으로 돌아와 돌아다니다보니 트랜이 있어 트랜을 탔고, 비건식당에 갔다.

 

비건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갑자기 퍼레이드를 해서 때아닌 퍼레이드 구경.

 

하루종일 타라고나에 있다가 바르셀로나 못 올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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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e 클럽을 다녀와서 피곤했다.

- 이틀 연속 클럽으로 없던 시차가 생길 것 같다.

 

Aire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진찍으면 안 된다고 해서 못 찍었다.

몇 번 더 가서 친해진 다음에 사진찍기 재시도를 해봐야겠다.

- 시간이 될지는 미지수.

 

침대에 누워있다가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 페리를 탔다.

 

일요일마다 무료개방이라는 피카소 미술관은 못 봤고, 저녁 이후에 바르셀로나의 재즈클럽 Jazz Si에 갔다.

 

Jazz Si 좋다.

 

앞으로 일월화수에는 Jazz Si, 목금토에는 Aire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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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e의 여파로 많이 자도 졸리다. 그리고 오늘 다시 Aire로 갈거다.

 

늦게 잔다고 잤는데 7시에 일어나서, 빨래를 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점심을 먹고 숙소에서 잤다.

- Happy Vegeterian 이름의 식당에 대한 리뷰는 나중에.

 

어느 정도 자고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카메라를 들고나가 사진을 찍었다.

 

아직도 비몽사몽 중. Aire 잘 다녀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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