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에게 처음 꽃을 줄 때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죠.

두번째 꽃을 줄 때는 미소를 띄우며 고마와 해요.

세번째 꽃을 줄 때는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네번째 꽃울 줄 때는 그러죠.   " 다음엔 돈으로 그냥 줘! " 라고... 

무서운 영화를 볼 때, 첫번째 살인사건이 아면 옆사람에게 안기며 무서워하고

 두번째 살인사건이 나면 눈을 가리며 세번째 살인사건이 나면 샛눈을 뜨고 보며

네번째 살인사건이 나면 그 땐 그러죠.  " 또 죽어? 이젠 지겹다. 지겨워! "

 익숙해진다는 건...     때론 사람을 무디게 만들어요.

결혼하기 전엔 수영장에도 같이 못가던 여자가 결혼을 하고 나면

속옷바람으로 집안을 돌아다니고, 신문에 실린 끔찍한 사고도

처음엔 흥분하다가, 여러 번 반복되면 그런가보다..하죠.

무뎌진다는 거.... 그건 사람을 삭막하게 만드는 일 아니겠어요?

 내 가슴속에 감동지수... 가끔은 체크해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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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있으세요?  애인없는 사람들의 공통점, 뭔 줄 아세요? 

 -남자, 인물 먹고 사는 거 아니니까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에 또 강조를 해서, 그런 사람하고 소개팅 시켜줬더니

" 넌 날 뭘로 보는 거니? 어떻게 그런 사람을 나한테 소개시켜주니?"

요렇게 따지는 여자... 십중팔구 애인없어요. -사랑은 필링이라고 목놓아

외치면서 머릿속으로는 상대방 조건을 하나하나 따지는 사람...

조건이 맞으면 필이 안 통해서 안되고, 필이 통하면, 돈도 좀 벌어줘야 하고,

 학벌도 있어줘야 되고, 집안도 빵빵해줘야 하는데 싶어 또 안되는 사람...   

 머리와 가슴을 모두 버리지 못하고, 양쪽 욕심을 모두 내는 사람.....   

 이런 사람은 평생 혼자 살기 딱 좋죠.   애인 하나 없으면서

자존심은 괜히 있어가지고, 괜히 없어도 있는 척 하는 사람...

이런 사람,꽤 있어요.  누구랑 약속을 해도 누군지 절대 안 가르쳐주고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면 별 것도 아닌 사람....

자기가 무슨 이 순신장군이라고, 왜 자기가 솔로라는 걸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혹시 하나같이 내 얘기다... 싶은 분이 있다면 작전을 세워서 진짜

괜찮은   남과 여를 잡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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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사랑 나름이라는 것은 여자의 상식이다.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는 편이 훨씬 좋다고 우겨대는 여자 또는 언제나 상대가 더 자기를 좋아한다는 여자, 이들은 아무리 사랑을 한들 아름다워질 수 없는 타입이다.  다시 말해 일방적으로 쫓는 사랑도 쫓김을 당하는 사랑도 안 된다.  사랑으로 인해 아름다워지는 것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해지기 때문인데, 이 호르몬은 사랑하는 남자가 늘 자신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있다는 행복한 황홀감과 함께 솟아난다.  그러나 사랑에서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게 되면 호르몬이 역류하거나 하는 것처럼 피로감이 얼굴에 묻어난다.  이 차이는 주로 피부색으로 알 수 있다.  기쁜 사랑은 솜씨 좋게 화이트닝을 한 것과 같은 투명하고 밝은 피부색으로 변화시켜 먼 곳에서 보아도 피부가 빛나지만, 쓰라린 사랑은 거무칙칙한 피부가 된다는 것이다.  더구나 상대의 마음이 오리무중인 초조한 사랑을 계속하면 호르몬 밸런스가 깨져 원인 불명의 여드름 등이 끊이지 않게 된다. 즉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동등하거나 조금만 우위에 서는 것, 이것이 연애를 통해 아름다워지는 최대 비결이다.  그럼 상대에게 우위에 섰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 경우에는 각질 케어를 부지런해 해야 한다.  왜냐하면 힘겨운 사랑은 모세 혈관을 위축시켜 혈액 순환을 좋지 않게 만들고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때는 먼저 묵은 때를 제거해야 한다.각질케어는 마음의 앙금까지 없애는 힘이 있어 마음까지 개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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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아름다움을 살찌운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여자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사랑에 빠지기보다 아름다워지는 일에 더욱 열심이다.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 주겠다는 확고한 목적을 가진 스킨케어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  좋은 것이라면 닥치는 대로 마구 사용하며 미용에 열중하는 사람보다 몇 배나 큰 효과를 보니 말이다.  이를테면 매일 아침 열심히 팩을 한다.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는 매일 데이트하기 때문에 그날 화장이 잘 먹게 하고 윤기 도는 피부에 목숨을 건다. 그러므로 바쁜 아침 시간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팩을 한다.  이런 경우, 팩이란 매일 하는 게 아니라고 충고하여서는 안 된다.  할 때 집중적으로 한다! 때로 최고의 미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집중 팩은 좋다. 팩의 밀봉력과 성분의 침투력,거기에 연애 호르몬 까지 더해져 훌륭한 효과를 낳는다.  이보다 막강한 스킨케어가 있을 리 없다. 한 꺼풀 허물을 벗은 듯한 피부가 되고 밤낮없이 이어지는 데이트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피부가 아름다워진다.  "사랑을 하면 이렇게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발견이 연인과 헤어진 다음 여전히 용기를 준다.  이것이 올바른 연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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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you've been in Korea too long if: **

1.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값이 저녁 값보다 비싸도 이상하지 않을 때)

2.A roll of toilet paper at the dinner table doesn't bother you.

(화장실에서 쓰는 두르마기 휴지가 식탁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때)

3.You like to cut your noodles with scissors

(면을 가위로 잘라 먹을 때)

4.You say " o-rai, o-rai" when your helping your buddy back up his car.

(친구가 차를 뺄때 "오라이, 오라이" 하고 말하고 있을 때)

5.You dont mind playing basketball on dirt.

(바닥이 흙인 코트에서 농구를 하면서 이상하지 않을 때)

6.You hate Japan for no apparent reason.

(일본이 아무 이유없이 싫어질 때)

7.You bow to all of your friends.

(친구들과 고개 숙여 인사하게 될 때)

8.You enjoy bad tasting instant coffee in luxury settings.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맛없는 인스탄트 커피를 마시며 좋아할 때)

9.Whenever you are surprised you say "ai-go"

(나도 모르게 놀라면서 "아이고"라고 말할 때)

10.US. dollars look small in physical size.

(달러 지폐의 크기가 왠지 작아보일 때)

11.You know exactly what kind of dogs are "good".

(어떤 개가 좋은 개인지 구별해 낼 수 있을 때-보신탕 얘기?-)

12.You can pronounce "hyundai" corredtly.

(hyundai를 "현대"라고 발음할 수 있게될 때)

13.You have started snapping your chewinggum in public.

(사람 많은 곳에서 껌을 소리내어 씹으며 아무렇지 않을 때)

14.Someone steps on your toe and apologizes and you say, "No sweat-ee da"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No sweat이다"라고 말끝에 ~이다를 붙여 얘기할 때)

15.You favorite exclanation is "Ai-go jook get da"

(말끝마다 "아이고 죽겠다"라고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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