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지 환상인지 나는 모르오.

처음 봤을 때 그 여인의 매력이

나를 사로 잡았소.

유리를 불어 만든 것 같은 몸매

병풍속의 그림같은 그 맵시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는 그 자태....

너무나 우아하여 그 날개를

부러뜨려서라도

그 나비를 잡고싶은 충동이

 솟아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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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말을 할 때 간접적인 방식으로 말을 잘 하죠.  이 간접적인 대화 방식은 대인 관계를 정립하게 해주고 상대와의 불일치나 공격 등을 피하게 하여서 서로간의 화합을 유지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여자는 고민이 있거나 상심되어서 말을 할 때는 자신의 불평을 일반화시키는 동시에 은연중에 자신의 요구사항을 말속에 깔아두게 되죠.  직접적으로 무엇인가를 요구하지는 않아요.  그 이유중의 하나는 여자들의 세계에서는 직관적으로 상대의 필요성을 눈치채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식의 말을 남자들이 쉽게 눈치채지 못한다는 데 있어요. 그러니까 남자분들! 여자가 던지는 단순한 말속에 깔린 의미를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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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말을 하는 이유들

여자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말을 하게 된다.

1.정보를 나누고 수집하기 위해서

(남자는 주로 이러한 목적으로 말을 한다.)

2.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

(남자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기위해 말을 멈추게 된다.)

3.속이 상해서 기분을 풀기 위해서

(남자는 속이 상하면 말을 멈주고 골방으로 간다.)

4.친밀한 느낌을 만들기 위해서-여자는 자신의 내면적인 느낌을 나눔으로써 자신이 보유한 사랑에 대해서 발견하게 된다.-

(남자는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서 말을 멈춘다. 너무 강한 친밀감은 자기 자신을 빼앗아 가는 것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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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두뇌는 양쪽 대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서 두 가지 이상의 동작을 동일한 시간대에 처리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자는 말을 하면서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거래요. 여자는 요리를 하면서 동시에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거구요.  또한 여자의 두뇌는 소리를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능력도 있지요. 그래서 TV를 보면서 전화를 받을 수 있는데, 이럴 때 남자는 TV를 끄던지 볼륨을 줄이라고 부탁부터 하지만 별 소용이(?) 없게 되죠.  왜냐면 남자의 두뇌는 한 번에 한 가지밖에 할 수가 없어서 잘 이해를 못 한대요.  남자는 자신이 말을 하고 있을 때 여자가 중간에 끼어 드는 것을 싫어하지만 여자 입장을 이해해 주셔야 해요.  말하고 듣는 것을 같이 해야 참여하는 것 같고 관계가 증진되는 것 같으니까 어쩔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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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문제점들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전혀 부담으로 여겨지지 않고 오히려 신뢰와 사랑의 표시가 된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자신들의 골칫거리를 내보이는 것을 절대로 부끄러운 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런 걸 말하면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세계와는 정반대가 되는거죠. 알다시피 여자의 존재 가치는 경쟁심이나 성취도에 있지 않고 푸근한 대인관계에 있기 때문에 서로의 상한 감정을 나눔으로써 서로의 관계는 더욱 친밀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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