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레돈도 비치는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약 1시간정도 걸리는 데 사람들이 주로 왕게 먹으러 간다고 하더군요. 한국 식당도 2~3개나 생겼지요. 식당에서 게를 주문하면 벌써 종업원이 앞치마와 나무로 만든 망치를 갔다 주지요. 그래서 마음 놓고 게를 두들겨 깨서 먹는 거에요. 두 사람이 좀 먹었다하면 $80~100정도 나오는 거 같아요. 이 Pier 옆에는 양식진주로 만든 목걸이를 비롯한 기념품가게들이 즐비하지요. 한국의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