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만든 거 아님...ㅠㅠ)이런 테이블과 의자를 사 주고 싶었다. 사진은 따로따로 나와서 덜 이쁘게 보이지만서두, 직접 보면 귀엽고 이쁘고 게다가 튼튼하기까지 해서 아직도 탐나는 물건이다.조오기 저 의자는 내가 앉아도 안 부서진다. 녀석이랑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앉아 꼼지락거리기에 더없이 좋을 듯... 그러나 또 늘 그렇듯, 못 사면 만들어서라도 써야지 하는 생각에...^^;;만든 지 오래 되어, 박스로 만든 책상 구석구석엔 송송 구멍이 나고 뜯기고... 그래도 여적 버티는 걸 보면 엔간히 땐땐하게 만든 모양이다...ㅎㅎㅎ녀석이 올라가 뛰어놀아도 아직 안 부서진다.조금 밝게 보면 위와 같다. 이것들을 첨에 만들 때 사진을 찍어둔 게 있었는데 아무리 CD들을 뒤져도 못 찾겠기에...소파 속은 박스와 신문지. 궁금해 할 사람들을 위해 천 씌우기 전 모습을 찍어둔 사진도 못 찾았다. 대신...이걸로 대충 짐작이 가리라...천 재단이 조금 힘들었음. 그러나 대충 자르기와 대충 박기 솜씨로...ㅋㅋㅋ이건 책상이 멀쩡할 때의 사진인데, 역시 진짜배기를 못 찾은 관계로 이걸로 대신...